최근들어 더 심해지고 있고 부모님한테도 꾸중을 들을 정도에요..뭐하나 먹을때마다 칼로리 기록하고 전자저울로 밥이랑 반찬 하나하나 전부 측정해서 계산하고 그러고 먹거든요 ㅜㅜ 한두번이지 두달째 그러니까 부모님도 대충 그냥 눈대중으로 보고 먹으면 안되냐는데.. 못하게 하려고 뺏고 숨겨두시면 밥도 안먹을 정도에요ㅜㅜ 현재 다이어트 한지4달째이구요
159.5cm 에 59키로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38.5키로에요..
강박증인거같은데 좀 도와주세요 ㅠㅠ기초대사량은 1140인데 항상 700칼로리만 넘으면 무섭고 두려워서 안먹게되요..
요새 먹는거 밖에 생각이 안들고 지치고 힘들어요😢
남들처럼 과자도 먹고 싶고 음료수. 햄버거.치킨. 떡볶이 먹고싶어도 이거 하나 먹으면 몇칼로리일까 먹으면 살찌겠지 라는 생각에 치팅데이 거의 갖지도 않구요 ... 정말 먹고 싶은데 꾹꾹 참다보니 혼자 울때도 많아요. ㅠㅠ심지어 급식도 튀김 빵 인스턴트가 나오다보니 절제 못할까봐 교실에서혼자 고구마나 계란 닭가슴살이런거챙겨와서 혼자먹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