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쪄서 좋은 점 옷가게 허리가 맞는다. 맘에들고 허벅지가 맞아도 허리때문에 고민하던 일은 없어졌다.
쪄서 느낀것. 활동량도 줄은 상태라 항상 붓기와 함께하는 거 같다.
근데 가슴은 그대로다...?!!
빼면서 가슴은 빠지지 말아라!!!????!?!?!!
빼고싶은 마음이 드는 건 기존에 맞던 옷들이 하나도 안맞는다. 최소 한사이즈 업! 찐걸 못느꼈다가 옷입으면 티난다. 거울보면 얼굴이 동그래져있다.
허벅지가 탄탄하면서 탱글했느면 좋겠다 기존에 있던 셀룰들이 더 잘 잡힌다
결론. 살 뺀다기보다는 몸을 더 가볍게,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게 움직여지지 않는다. 2년 동안에 생활패턴 몸상태가 너무 달라졌다. 헝
머리론 완료! 과연 얼마나 몸으로 실행하게 될까용....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