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낮잠 자다가 하늘이 어두워서 못일어나고 저녁에 끼니가 좀 들쭉 날쭉 하네요.
점심에 오랜만에 친구랑 서브웨이을 갔다 왔어요. 외식 때문인지 하루종일 맛있는게 먹고 싶어서 저녁에 비엔나 소세지 3개정도 삶아먹었네요.
덕분에 나트륨이 좀 많네요😭😭
오늘 아침에 피티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 헬스장 기구로 운동을 하는 횟수를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평소에는 그냥 집에서 홈트레이닝 영상 보면서 하거든요. 아무래도 배웠던 운동을 다시 반복하지 않으니까 계속 까먹고 헬스 트레이너한테 의지하고 있다는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한편으로는 헬스장에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수업 외에는 안가려고 노력했는지라, 헬스장을 바꿔야하나도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 하루 다들 고생 많으셨구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