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초등 미술을 지도해주는 학원강사입니다. 제가 현미밥상이 필요한 이유는 아이들을 지도하다보면 밥이 거의 배달음식이거나 편의점 제품이라서 그냥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한 끼로 먹고 있기 때문이에요.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골구로 먹으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식사의 95% 탄수화물로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고루고루 잘 조합되어있는 영양있는 밥을 먹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한 뒤로 이런 밸런스 도시락에 눈이 가더라고요. 좋은 도시락은 맛도있고 영양도 다 갖춰있다고 하는데 처음 접하는 저로써는 경험이 필요해서 체험담을 신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