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운동생활을 하지 않으셔서 그런거에요. 호흡을 함에 있어서 폐는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기에 횡경막의 도움을 받습니다. 횡경막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근육들의 근육통 정도라 생각하시면 되요. 그 근육들이 이런 근육통을 이겨내고 성장을 하면 폐의 기능이 향상됩니다. 한번 호흡에 더 많은 산소 흡입이 가능해 진다는 이야기에요. 운동을 나름 해왔던 저도 축구시합 빡쎄게 뛰고나면 온몸이 다 아픕니다. 팔 다리 어깨 복부까지.... 그만큼 과하게 사용했다는 반증이에요. 대신 그 아픈만큼 근육은 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