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기를 밀려버렸네요.
벌써 10월이라는게 안믿기는 하루였어요.
오늘 저녁에 동기가 요트 파티 해서 고민하다 놀러갔다왔는데 오랜만에 바람도 쐬고 힐링했네요.
술이랑 안주도 준비되어있었는데 다이어트 중이라 연근칩 들고가서 깨작깨작 먹다가 왔어요😅😅
제 일기장 보시면 섭취량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식단 2주 째가 넘어가는데도 감량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트레이너 쌤과 1200에 우선 맞추기로 했습니다.
4끼 먹고 부족한건 견과류 같은 간식으로 챙기려고 합니다.
항상 정석방 회원분들께는 감사하고 있어요🙇♀️🙇♀️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