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식단운동 02 공체. 드뎌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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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모카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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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볶아서 도시락 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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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콜드브루+ 치즈케잌+ 누가 찰떡파이 줘서 먹었다
그리고 운동 발레 갔다. 요즘 너무 바빠서 지각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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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안 먹으려고 했는데 저녁 못 먹었더니 너무 출출하다.
포도... 시작은 소심하게 했는데, 거의 1킬로 먹었다
냄비에 몇 송이 씻어둔 걸 반은 먹음;
이게 머루포도랑 먹포도랑 섞여 있어서 계속 입에 들어감.
그리고 구운란에 어묵바도 2개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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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2천을 안 넘기는 날이 없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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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랴도 홍양이 끝나서 부종이 빠지면서
어제 대비 공체가 500그램 빠졌다.
체지방을 빼야는데, 수분만 빠진닼ㅋㅋ
그나저나 날짜를 따져보니 두 달 후에 여행 가는데,
홍양이랑 미묘하게 겹칠 것 같다.
원래 딱딱28주기가 아니라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면 막 40일 정도로 지연되는데, 딱딱 맞는다고 하면 홍양 끄트막에 여행이 시작되는데,
그것도 문제고, 그렇다고 많이 지연되는 불확실성을 기대할 수도 없고, 자칫하면 지연되도 딱 그 시점에 시작되는;;
약을 먹어서 미루기에는 두주나 미뤄야 확실한데,
그럼 두 달 동안 각 1주일씩 지연시켜야 하는데, 타이밍이 이미 좀 늦었다.
음... 나중에 고민하고 일단 일이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