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량 조절하고 남은 반찬 처리하는게 항상 일이죠ㅠㅠㅠ 정말 어머님들 존경해야합니다... 저라면 보통 아침에 몇 가지 섞어서 처리할 거 같아요..!! 제 식단 루트가 아침 대 점심 중 저녁 소 거든요! 탄수화물군 드실 때 밥 조금이랑해서 드셔주시거나 아니면 곤약면, 천사채면으로 비벼서 드시면 처리하기가 좀 더 쉽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면치기 좋아해서 천사채면에 비빌거 같아요 핳)
다이어트 명언중에..음식은 아까워하면서 자신의 몸은 아깝지 않냐는 말이 참 와닿더라고요. 저희집이 어려서부터 음식을 절대 못남기게 하고 엄마가 항상 "마주 먹어 치워!"라는 말씀을 달고 사셨어요. 이제는 제몸을 음식보다 더 아까워하려고요. 남은 음식은 오늘 아니면 내일 먹으면 되고, 안먹으면 버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