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중독이나 마찬가지였던 제가 커피를 마테차로 대체한 지 오늘로 3일째인데요!
저같은 수험생에게 커피는 필수지만 마테차에는 다행히(?)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서 졸음을 쫓기에도 괜찮아요ㅎㅎ
게다가 저는 카페인에 민감한 편이라 커피를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고 손바닥에 땀이 나는데 마테차는 좀 진하게 마셔도 그런 게 없어서 좋아요.
이렇게 아침마다 식사 후에 마시고 있는데, 커피보다 카페인 부담도 적어서 마음 편히 먹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제 장 운동을 도와주기도 해요><
매일 화장실을 가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커피 대신 마테차를 마신 후로 연속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는게 진짜 너무 놀라워요ㅠㅠ
이 모든 영광을 마테차에게 돌립니다!!🎉 덕분에 그날 하루를 가뿐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운동한 뒤에는 머그컵에 담아서 마시기도 해요! (오늘은 날씨가 좀 추워서 따뜻한 물에 타 먹었어요)
운동 후에는 많이 마시진 않지만 마테차까지 먹으면 지방이 사라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ㅋㅋㅋ
겨우 사흘 만에 이런 효과를 보일 정도이니, 꾸준히 먹으면 제게 어떤 효과를 보일 지 더더욱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