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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다신2019.10.12 19:4647 조회0 좋아요
  • 1
511 금 식운 12 공체

아침: 닭가슴살 어묵바 2개+ 미역.
내가 미역을 많이 좋아해서 미역을 다 건져 먹어서 없음ㅋ

점심: 불고기 치아바타 먹고 커피 남아서, 아몬드 쿠키 추가

오후간식: 당이 너무 땡겨서 서로 다른 종류의 달구리로 700kcal 넘게 먹었다 대단하다-_-;

저녁: 약속 생겨서 마포 갈매기 가서,
양념고기랑 계란찜이랑 두부김치랑, 된장찌개에 밥.
미역 냉채(미역 냉채 두 그릇 다 내가 조사 버림)

하고 후식으로 스벅 녹차케잌 나눠 먹고.

배는 가득 찼는데, 금욜 밤에 해야 할 잔업이 남아서,
쏟아지는 잠을 참기 위해 야식을 먹으면서 했다.
500그램짜리 플레인 요거트 큰 통 샀는데, 2/3나 먹었다.
그리고 일 다 하고, 바나나 얼린 것도 하나 먹었다-_-;

하루 종일 먹은 데다가, 아랫배가 그득차서
진짜 많이 먹었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칼로리는 얼마 안되네.

운동은 생활 걷기.

그래서 오늘 또 체지방은 늘었다.
요즘 예전만큼 변을 시원하게 못 봐서, 더 살 찌는 것 같기두.
원래 완전 똥쟁이였는데 왜 이런 지 모르겠다
전에 크리스피 병아리콩 잔뜩 먹은 이후로,
대장이 쓸데없이 튼튼해진 것 같기두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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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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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10.13 10:55
  • 궁디실화냐 감사해여 아침에도 애들매생이국에 표고버섯소고기볶음줬는데 ㅡㅡ 정작엄마는안먹는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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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13 08:40
  • 다리다리다리 이해 가욤. 저도 누가 뭐 어케 먹고 뭐는 먹지 말라 얘기해 줘도 먹는 것만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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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10.12 20:18
  • 궁디실화냐 ㅜㅜ ㅋㅋㅋ 🤣 다했뒀는디 먹기싫어서 ㅋㅋ;;; 정말 ㅡㅡ 애들. 편식 이야기할필요가 없어유 엄마가 이래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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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12 20:11
  • 다리다리다리 아이고...어케해욤. 시장 좋은 게 먹을 만치 조금씩만 판다는 건데. 저는 건미역 자른미역으로 한봉지 1천원짜리 사서 조금씻 물에 불려 먹어요. 그리고 녹색채소는 잘 씻어서 전자레인지 용 밀폐 용기에 넣어서 냉장 보관 하시면 오래 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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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10.12 19:50
  • 맛난음식 많이드셨네요^^
    피곤해서 단게 땡기나봐요~
    미역을 좋아하신다니... ㅋㅋㅋ; 제가 해조류 야채를 안좋아하는초딩입맛이라 ㅜㅜ 사실 몇일전에 시장에서 오이브로콜리 톳 다시마 두부 사왔는데ㅠㅠ결국 ㅡㅡ 상해가네요 냉장고에서 아이구 콩나물도 많이샀는데 다욧도부지런해야하나봐요 그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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