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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 다신2019.10.12 23:2255 조회0 좋아요
  • 12
토-식운
굿이브닝!

오늘은 원래 제 생활로 돌아와서 넘 기뻤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빅프로젝트 작업중에 (10.10/17:58분) 일이 하나 또 들어왔었더라구요...어제 저녁에 알게 되었어요. 만약에 팀체팅 app를 확인을 안했으면 자금까지 몰랐을 거에요 ㅎㅎ 일 리퀘스트 본 순간 열 받아서 보스한테 바로 톡 날렸어요. 지금 열라 피곤해서 월욜날까지 마무리한다고 ㅎㅎㅎ 그랬더니 몇 분 후 보스가 집적 할거니 걱정말란 톡을 받았어요 ㅎㅎ
암튼! 가끔 이렇게 쎄게 나가줘야 날 만만해 보지 않지요😘

울 리안군 어제부터 목이 불편해 하더니...오늘 아침 먹는데 병원에 데려가달래요. 셤 기간이라 컨디션을 관리를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 아들 식단이 목에 부담이 안가는 걸로 챙겨 줬어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아들 병원에 다녀온 후 오전 운동 했어요. 팔 반짝 거리는 건 땀입니다. 비비 운동 빡쎘어요! 그래도 기분이 좋았어요!😉

생얼이라 기미도 보이고😅...돌 내려놓으셔요 ㅎㅎㅎ

아들 아침- 흑8곡물+오트밀탕

잡곡떡죽

단잭질+오메가 풍부한 곡물에 대추야자를 넣어서 만들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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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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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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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13 15:03
  • 궁디실화냐 실화님~~반가워요! 잘 지내세요? 가끔 하.튼 구경가요 ㅎㅎ전 여성 호르몸이 이제 적기 땜에 관리 안하면 똥배가...살이 쉽게 찌고 골다공증에 거릴 확률이 높아요~볼따구 땜에 그래 보이나봐요 ㅎㅎㅎ견과류 넘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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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0.13 13:30
  • 일 때문에 힘드실텐데도, 여전히 식단두 건강하게 잘 드시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도 잘 유지하고 계시네요.
    견과류 양을 보면 다람쥐인 줄;
    저도 모듬 견과류 좀 사다 놔야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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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13 09:43
  • 지니하나 음...많이는 아니에요. 리안이는 학교공부에 지장을 주기 싫어서 초기 증상 목이 좀 불편하면 일반 홈케어를 본인이 해요. 수시로 따뜻한 물 마시고 목캔디도 먹고...이렇게 해서도 호전이 없음 담날에 병원가요. ㅎㅎㅎ언니 아들 귀엽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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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13 09:38
  • 반짝반짝멋지게 ㅇㅇ정말 그런 것 같애. 이번달말까진 일이 마니 없기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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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0.13 05:11
  • 애가 병원가자는 건 많이 아프단 거야. 울 세영이도 잘 참는 편인데 아프단말 나오면 심각해진거야. 울 집 기준은 애가 게임을 못 할 지경이면 큰일인거고 게임하고 있음 다 나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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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10.13 03:29
  • 에궁.. 이번달.. 일폭탄이구려~~ 리안이도 얼른 낫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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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0.13 00:24
  • *린주* ㅇㅇ오늘 공부하다가 중간중간 알람 맞춰 놓고 낮잠도 자고 그러더라. 자기 건강은 자기가 관리를 해야 한다고 어릴 때부터 세뇌교육을 ㅋㅋ.ㅇㅇ 못해. 이렇게 일 많다가 두달에 한개만 있을 때도 있으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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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10.12 23:39
  • 아이가 병원에 데려가 달라고 하다니 ㅠㅠ
    많이 아픈가부다. 얼른 나으라고 응원해야지 ㅋ
    일이 너무 많으면 정말 힘들거같다 😶
    네가 조율 못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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