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글들 보면 5년이내 95%, 10년이내 99% 요요가 온다고 하는글 보면 너무 맥빠지더라구요. 유지하는 1%안에 들 자신은 없는데요. 다이어트 후 요요 오고하는 형태가 반복되시는분들이요, 정말 요요 극복 방법이 없나요? 요요가 오시는분들은 내가 왜 요요가 오는지 알아서 반성하고 또 다이어트를 하는걸텐데 또 요요를 겪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생전 처음 다이어트를 하고 있고 살도 많이 빠졌는데 확률로 보면 거의 100%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겠구나 라는 생각에 자꾸 허탈해지네요. 요요를 이기는게 정말 왠만한 각오나 굳은 의지로는 어려운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