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5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37살 엄마예요!
둘째 낳고나서 신랑이 얼굴이 점점 동그래진다고...
그 말에 오기가 생겨서 ㅎㅎ 작년 봄에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작년 봄에 두달 반동안 73 -> 60 까지
식사량만 기존에 먹던거에 1/3만 먹고 하루 6시간 이상
집안 일만 해서 빼놨더니...
하루 4시간짜리 저질체력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11월부터 헬스 시작하면서 식단조절 전혀 하지도 않고.. 먹고 싶은 거 막 먹었더니 지금 67이네요 ㅋㅋ
근데 ㅜㅠ 근육이 늘어난 건 정말 좋은데 체중계를 보니
운동한게 억울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식단조절 시작했어요!
같이 힘내서 건강한 몸 만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