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4 몸무게 63
이게 작년 몸무게였죠 .
작년 여름 8월달 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눈딱감고 레몬디톡스 5일을 했더니 5키로가 빠지더군요
레몬디톡스를 하고나니 위가줄었는지 육개장 컵라면 하나를 국물빼고 면도 반을 못넘기고 버렸을때예요.
이때부터 58을 유지하면서 11월달쯤 다시 운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운동이 비중을 많이차지한다기보단 식단을 엄청줄였죠.
그러더니 2월달까지 52가 되있었어요.
운동은 피티체조 꾸준히하면서 걷기 2시간씩하고 훌라후프도하고 등등 그냥 아무거나 해왔어요.
특히 치킨같은거 먹은날엔 2틀을 거의 300칼로리 이하로 섭취하면서 뺐구요.
운동방법이 안좋은거 알고있어요ㅜㅜ.
아무튼 그렇게하다가 이번년 7월달쯤 48이됬어요
헬스도하고 스쿼트병행하면서 식단은 아침 과일
점심은 학교급식 밥은4분의1정도 고기 기름음식은 안먹고
야채 나물무침 위주로먹고 국은 절대로 안먹었어요.
그리고 헬스가 끝나고 살이 좀찌더니 51정도가 됬구요.
그렇게 여름방학을 맞이하고 여름방학내내 운동과 식단조절 해가면서
한달만에 5키로를 빼면서 46이 됬어요
엄청뿌듯했죠ㅠㅠ..
먹고싶은거 다 참아가면서 하고. 주말엔 가끔 남자친구로인해. 밥도먹고 .. 영화보면서 팝콘에.. 카페에.. 그래도 나름 열심히뺐어요.
그리고 여름방학 8월달이지난.
3개월후 11월달. 52를 찍었네요.
엄청난 요요죠...운동도 평소의 10분의1도않하고.
운동을 ㅇㅏㄴ하다보니 살은 다시 축축처지면서
48센치였던 허벅지둘레가 52가 되버리고..
배는 항상 가장얇은쪽 위주로 휴지로 둘레를재면 6칸 안에들어오던배가 7칸이 넘어버리고...
그러면서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지금다시빼야하는데 그때만큼 의지도없고..
스트레스때문에 더먹게되고...
안먹고 운동했던게 한이엿나...
안먹기로 다짐하고 집에와서 저녁밥을 엄청먹고..
하..어떻게해야 의지를 다시 불태우고 운동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