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달 6kg 감량 했어요.
몸무게는 8월 휴가 후 65kg
여름부터 걷기로 10월 초에는 61kg
건강검진이 눈앞에 있어서 좀...
2, 3년전부터
1월경 쯤 대사증후군 날라오는 책자도 싫고요.
식이는 안해봤었는데
10월부터는 밥을 적게 먹었어요.
집에서는 닭가슴살 양배추 단호박 파프리카 등등으로 출근 전
간단하게 먹고 출근 하고
직장에서는 식당이 있어서 밥은 소량으로 먹고
저녁에는 안먹었어요.
화장실이 조금 힘들더라구요.
유산균을 만들어 먹었어요.
출근 전 유산균을 먹었는데 먹는날은 모두 갔던것 같아요.
유산균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매일 만보이상 걸었죠.
매일 먹던 술도 먹지 않았고요.
그런데 가족모임에서는 어쩔수 없이 많이 먹게되더라구요.
ㅜㅠ 그때가 체중이 줄지 않다라구요.
오늘 건강검진 있는날이였어요.
집에서는 56이였는데
병원에서는 55였어요.
한달동안 6kg을 감량 했어요. 완존 기분이 업!!
체지방은 24.5라고 하던데..
인바디는 안했어요. 하면 할수록 충격이예요. ㅋㅋ
더 감량해서 제키에 맞고 예전에 입었던 옷들도 입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