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빡센다이어터
  • 다신2019.10.31 20:2062 조회0 좋아요
  • 9
10.31 / 10월 후기 [4개월차, 유지 50일차]
10월의 마지막 날이 지나가고 있네요!
혼자서만 다이어트하고 혼자 유지하고 있었는데
그룹장님의 특별하고도 감사한 초대로
이렇게 그룹에 함께하게 되었어요 😃

저는 오늘로 제가 목표했던 45kg를
유지한지 50일째 지나고 있는 중입니다
신기하네요 벌써 50일이라니~
살 빼겠다고 아둥바둥 거렸던게 어제 같은데..!!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1~2개월차
: 오전 유산소(후에 공복 유산소), 저녁 근력운동 or 유산소
- 오전 1~2시간, 저녁 2~3시간 운동
- 식단병행 (초반부터 너무 빡세게 했음)
-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 총동원 했음.

3개월차
: 운동량 줄어듦. 초반에 목표달성.
목표달성 후 식단에 더 신경쓰며 체중조절에 초점을 맞춤.
틈틈이 근력운동 위주로 운동.

4개월차
: 완전 유지기. 유지한지 (31일 기준) 50일차
탄수화물군과 단백질군을 신경쓰기 시작했음.
(근육을 붙이고 늘리기 위함이 아닌 보존을 위해)
운동량 늘어나기 시작함. 먹는양 조금씩 늘어남.
물 섭취량을 하루 4L로 설정. 늘려가기 시작함.

- 최근 오전에 땅끄부부 영상으로 근력운동 시작했음.

유지하며 드는 고민.

이 마름을 유지하며 더 있을 것인지
다시 찌워서 근육을 만들어갈 것인지

이런 식으로 정리가 됩니다..!

10월의 체중 변화표는 위와 같고
45kg 에서 ±1kg 내외로 유지하려고 나름 애좀 썼어요 하하

체중조절 그리고 살을 빼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건
공복 체중을 재기 전 끼니를 간단하게 먹어줘야 한다는 거!

이후로 생각나는 내용이나 궁금하신 내용의 답을
이 글 밑에 추가적으로 달아가보도록 할게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새벽에 찍은 눈바디에요..!

프사/닉네임 영역

  • 빡센다이어터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16)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빡센다이어터
  • 11.01 16:31
  • Momof3 화이팅입니다! 😀
  • 답글쓰기
다신
  • Momof3
  • 11.01 16:11
  • 빡센다이어터 성의 있는 답변 참 고마워요. 일단 정신의 문제군요. 나 자신과의 싸움 아이 셋 낳았다는 핑계로 이리 저리 이유를 찾으며 포기 했던 나를 돌아보게 되네요. 이번엔 꼭 요요 없이 하고 싶네요. 계란 두부 등으로 단백질 보충 해야겠네요. ㅎ 화이팅.
  • 답글쓰기
다신
  • 빡센다이어터
  • 11.01 09:00
  • 민지짱ㅎ 열심히 유지하고 있습니당 하하하 😂
    격려해주시고 박수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답글쓰기
다신
  • 스벨뜨
  • 11.01 08:37
  • 와~~~유지도 넘 힘들다는데 넘 멋져요^^
    복근도 어쩜 저렇게 멋지신지~~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답글쓰기
다신
  • 빡센다이어터
  • 11.01 08:16
  • ♡짱지♡ 하하 이제 잘 지키면서 가야죠~~😁
  • 답글쓰기
다신
  • ♡짱지♡
  • 11.01 07:53
  • 오우 멋찌다아~~고생한 보람^^
  • 답글쓰기
다신
  • 빡센다이어터
  • 11.01 03:05
  • Momof3 복근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어머니 아버지를 통해 배운게 있어서
    유혹 견디는게 좀 펀했던 거 같아요..!
    아버지가 당뇨가 있으셨는데
    어머니가 항상 옆에서 그만 먹으라고 말씀하셨고
    지금도 조절하게 하시거든요! (지금은 당뇨 잡으셨어요)
    그 장면을 떠올리면서 '아, 나도 손대지 말아야지'
    '이거 먹으면 다이어트 물거품이다' 하면서
    권하는 음식이나 이런거 거의 거절했고
    가끔 정말 먹고 싶으면 소량만 먹었어요!

    닭가슴살은 저도 생각보다 많이 안 먹었어요!
    저는 오히려 구운계란을 많이 먹은 편이고
    프로틴 쉐이크랑 병행해서 단백질을 챙겨줬었어요
    지금은 빵 먹으면서 쉐이크 활용을 더 하고 있고요..!
    콩 종류나 생선도 가끔 챙겨먹어주는데
    대부분은 계란으로 해결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한테 한소리 들었던 건 안 비밀😂)
  • 답글쓰기
다신
  • 빡센다이어터
  • 11.01 02:58
  • 캬라멜봉봉 첫 달에는 제가 봐도 운동량이...어후..
    이제는 좀 먹어도 된다는게 위안이 되는거 같아요~ 😂
  • 답글쓰기
다신
  • 빡센다이어터
  • 11.01 02:57
  • 자존감꼭지키자 박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다 화이팅이에요! 하핳 🤣
  • 답글쓰기
다신
  • 빡센다이어터
  • 11.01 02:56
  • 포티피버 제 키에 비하면 정상은 아니었지만..
    다들 보기 딱 좋았다고는 말씀하세요ㅋㅋㅋㅋ
    불안해하지 마시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보셔요!
    몸과 운동은 내가 한만큼 결과를 보여주더라고요..!! 😀
    11월 더 가열차게! 남은 두 달 더 화이팅해서 달려보아용!
  • 답글쓰기
더보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