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짜 많이 먹었어요.
그 외에는 저녁까지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서 일했어요.
요즘 아침 공복에 Grn+ 하늘이 3알, 천둥이 2알 먹고 있는데,
천둥이만 먹으면 메스껍고 토할 것 같네요.
공복에 천둥이 먹고 메슥거려서
밥 볶아 먹고 위를 진정시켰어요.
그러고 배탈 나서 한시간 동안 화장실 들락거림.
그 이후로는 컴 작업 한다구, 홍삼젤리만 계속 집어 먹었구요.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
구역감은 천둥이 때문 맞는데,
배탈은 멘톨이 들어있는 홍삼젤리 과다 섭취 때문일 수도.
오후에 배고파져서 동네에 새로 생긴 중식당 갔는데,
차돌볶음짬뽕 1인분 시켰는데, 거의 2인분... 돈 아까워 다 먹음.
일 다 끝내고 야식으로 양념넣은 닭이랑 한잔함.
운동은 밤에 공원 산책.
오늘 아침 공체. 짠 거 먹어서 많이 부었음
오늘은 좀 쉬면서 수영장도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