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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가 다이어트엔 왕도..
공부도 다이어트도 왕도는 없다지만..둘의 공통점은 “꾸준함”인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겨우 다이어트시작한지 3개월이 조금 넘었지만...8월부터 오늘까지 약 6.5kg 감량하고 그 중에서 체지방만 6kg 정도 감량하였습니다. 치킨 떡볶이 갈비 과자 케잌 등등 일반적으로 먹을 수 있는건 다먹었지만, 사실 다이어트 이전에 비하면 1회 섭취량은 1/2에서 2/3정도로 먹어주고, 며칠 빼고는 단 30분이라도 나가서 걷던지 아니면 계단오르기라도 했습니다.

처음 63.6kg로 시작해서 59kg대로 내려오는데 4주 넘게 걸렸고, 또 58kg대 내려오는데도 2-3주 걸렸고, 57kg대 내려오는데도 2-3주 걸리고, 그리고 또 56kg 대로 내려가려면 앞으로 2-3주 잡아야할 것 같습니다. 매번 체중계의 숫자를 바꿀 때마다 지치고 짜증도 나지만-전 쭉 빠지는 타입이 아니라 계단식으로 한 단계 내려가면 그 단계에서 오르락 거리다 또 한 단계 내려오곤 합니다- 그냥 꾹참고 하던데로 하다보니 어느새 6kg이상이 빠져있어서 놀랍습니다. 그리고 하루이틀 과식해도 보통 300-400g정도만 오르락거립니다.

그러니 지금 정체기 운태기 등등으로 조금 지치더라도 하던 데로 꾸준히 해보세요! 꾸준함엔 장사 없습니다. 특히나 빨리 몇키로씩 빼고싶어서 조급해 하시는 분들은...꼭 “급찐급빠”와 “급빠급찐”은 짝꿍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하루이틀 더 살들과 함께 한다고 세상이 변하진 않습니다. 또 하루이틀 더 빨리 살들과 헤어진다고 세상이 변하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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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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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도전again!
  • 11.03 21:00
  • 막선생 그게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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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막선생
  • 11.03 20:33
  • 응원합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하고 계신구 같아요. 정말 몸무게만 보면 지칠정도로 줄어들지는 않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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