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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19.11.07 09:2872 조회1 좋아요
  • 1
11월 7일 아침을 열며...

서늘해진 아침입니다.
전 3번째 중국어수업 받으러 가요.
단풍이 절정이예요. 넘 예쁘죠?
어제 밤에 아들이 넘 먹고싶어하던
kfc 닭껍질튀김을 사줬어요.
저 쪼그만 거 두개랑 콜라 하나가
7,300원. 차라리 순대국밥을 하나
먹는 게 낫겠다는...
맛도 그냥 술안주하기 좋은 바삭한 과자
같아요. 양이 넘 작아요.
요즘 핫하다길래 아들내미 호기심 충족을
시켜줬죠.
중2아들이 곧 생일이 다가오거든요.
선물 뭐 받고 싶냐니까 올해 엄마가 많이 아파서
좀 그랬다면서 만수무강하시라네요.
아빠도 부쩍 피곤해하고 걱정이 된다며...
음...아들 잘 키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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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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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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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1.07 21:36
  • 프리스탈 ㅇㅇ. 닭껍질튀김 양도 작고 맛도 그냥 그래. 낼 아침은 급 추워진대. 따뜻하게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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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11.07 18:41
  • 멋진 아들이네요~. ^^* 닭껍질튀김은 양대비 가격~. 진짜 별루네요~. 그래도 맛나보여요~.ㅋ 길가단풍 여기도 한참 보기좋아서 저도 오늘아침에 한장 찰칵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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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1.07 17:56
  • 먹어봤던그맛!! 전 자격증보다 프리토킹이 목적이에요. kfc두주동안만 한정판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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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1.07 17:54
  • 반짝반짝멋지게 선물 독촉하는 게 정상인거지. 초록초록만 봐도 질리긴 하겠다. 지금 이 단풍을 즐겨야해. 금방 떨어지고 바로 겨울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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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먹어봤던그맛!!
  • 11.07 13:16
  • 니하오
    저두 hsk3급 준비중이에요
    옛날에 공부하고 다시하려니 글자를
    잊어서 쓸수가 없네요
    닭껍질튀김이 있군요
    우리 막내두 껍질튀김만 발라먹는데..
    가봐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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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11.07 12:16
  • ㅋㅋㅋ 아들 잘 키웠네... 울아들은 1월이 생일인데... 벌써 생일선물 독촉중인데...😒😒😒 넘 비교되는군... 단풍이 진짜 이쁘게 들었다... 한국에 있을때는 초록초록이 진짜 좋았는데... 일년내내 초록초록하니... 한국의 가을이 그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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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1.07 12:11
  • *린주* 그럴까? 린주이모랑 게임하고 싶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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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11.07 10:52
  • 만수까지할기 어렵다고 전해줘용. ㅎㅎ
    착한 그아들 이리 보내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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