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저녁식사 끝내려는데...
날도 춥워지고 운동은 완전 안하고 스멀스멀 밥하고 뜨겁고 매운국물 생각나서 더욱 식이조절해야겠다고 맘! 먹었는데....팥도너츠..넌 아는 맛인데! 왜 이리 맛난거냐!! 어! 된장찌개..너 이 된장! 매운 청양고추 팍팍썰어놓고 호박에 두부.감자...남편이랑 애들 먹이려고 만든 건데...언제 식탁에 밥이랑 김치 올려 놓고 맛있게 먹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줸장...OTL.....무너지지말자고 다 같이 화이팅! 하자 했는데...아우..너무 욱! 해서 올렸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