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면 근육내 수분이 몰립니다. 그러면서 근육에 쌓이는 노폐물 배출에 집중을 하게되죠. 그렇다보니 근육은 펌핑이되어 보이구요. 그 몰린 만큼 체중은 늘어요. 그 체중 증가를 무서워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그를 바탕으로 어느시점부터 체지방 감량이 근육 증가량을 앞서면 대부분 체중은 줄게 되니까요.
운동은 체중을 줄이려고 하는게 아니라 내 몸을 건강하고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하는것입니다.
다른 누군가는 그 근육량 증가에 따른 체중증가를 위해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을 섭취하기도 합니다. (대개 시합을 준비하는 선수들이지만...)
이는 체중이 몸매를 좌우하는 척도가 아님을 반증하는 것이에요. 결국은 골격근량을 늘리고 체지방을 줄이는 체성분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이야기이고 이 과정에서 운동이 필수적이기에 운동하는게 좋다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