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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19.11.16 21:5523 조회0 좋아요
  • 1
11월 16일 토요일

어젠 새벽 2시까지 수다떨다 잤어요.
놀러온 동생네 집으로 가서 자고 왔지요.
혼자 사는 동생이라 남편이 허락해줘서
잘 놀고 왔네요. 아침에 그림 그려서 선물로
주고 왔어요. 이쁜 소녀 그림인데 동생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 동네 호수 공원 가서 산책하고 왔네요.
불금과 주말을 넘 잘 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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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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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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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1.17 20:33
  • *린주* 호수공원인데 넘 예뻤어. 가을이 가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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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1.17 20:32
  • 프리스탈 뽀뽀하는 컵 유명작가꺼야. 넘 잘 만들어서 나도 갖고싶어. 그림은 나도 그려놓고 맘에 쏙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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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11.17 13:25
  • 와.. 언니 고마워유~사진 진짜 좋다
    진짜 가을가을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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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11.17 12:56
  • 와~그림 너무예뻐요~. 뽀뽀하는 컵사진두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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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1.16 23:51
  • 힙업원츄 아주 친한 동생이지. 우리나라는 예쁜 곳이 참 많아. 가을단풍색은 정말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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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16 23:15
  • 와~ 잠옷파티 같은 느낌이었겠네요. 슬립오버할 정도면 진짜 친한 동생이나봐요. 한국 가을은 남 예뻐요. 맬 예쁜 사진 땡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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