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비교하는 자존심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
남과의 비교는 끝이 없다. 언제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에 남과 비교하여 우월감을 느끼면 그만큼 무너지기 쉽다.
나를 있는 그대로 보고 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 남보다 나아지려 하는 순간 다이어트는 실패나 다름없다.
요즘은 많이 나아졌지만 조금이라도 방심하는 순간 내 안에서 악마가 깨어난다. 나 또한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지금과 달랐으면서, 일종의 우월심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머리로는 알지만 아직 한참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