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을 올려야 하는데...자숙의 글 올립니다.
같이 취미생활 하시는 분 아버님 소천하셔서 장례식장 다녀왔습니다......가기전에 집에서 든든히 먹고 갔어요. 저녁6시전에 도착해서 식사는 안 한다고 얘기했죠. 떡과.귤. 땅콩이랑 마른안주를 주시길래 안주그릇은 돌려주고.....돌려주고....다 돌려줘야....하.는.데.......
떡과 귤은 받아만 놔야지! 정신줄 탈출😝
어떻게 되신 줄 아시겠죠..
아직 습관이...여기 장례식장이 떡 맛집이더군요😲👍 세상에😂😭😭 한접시 클리어하고 왔어요.
아는 맛이 무섭다고..차라리 밥을 먹을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