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니 몸에서 지방이랑 탄수화물 내 놓으라고 난리가 났습니다. 한동안 다이어트 빡쎄게 하면서 밥을 아예 끊었더니 머리카락 한움큼씩 빠지고 ..이건 아니다 싶어 지방 축척중인데요. 제가 목디스크로 운동도 힘껏 못해서 약간 우울해지니 자꾸 단게 땡기더군요. 엊 저녁에도 냉동실에 잠자던 절편을 데워서 기름에 살짝 튀겨주듯해서 설탕 찍어 먹었는데 ㅎㅎㅎㅎ 참 맛있었어요.😁
오늘 아침에도 🍚에 🥚프라이. 간식으로 🍎,점심엔 🍜+🍚끓여먹고요. 청소 대충 해 놓고 1시간30분 걷기 운동하고 왔어요. 많이 먹어서 양심상 움직여야겠더라구요. 막상 걸으니 땀은 안 나지만 배는 부르고 안 춥더군요. 상쾌합니다. 먹고 많이 움직이면 된다니 스트레스 받지말고 좀 드시고 움직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