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접시를 골라 내놓고!!!!(양을 정해놓는 의미)
푸실리면, 한움큼(사실 어떤면이든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로 크기나 식감에서 샐러드와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소금 한 술 넣고 맛 보셔서 밀가루냄새가 안 날 정도로 푹 삶아주세요. 그리고 찬물에 식혀놓기.
사과, 단감, 안보이지만 귤. 사분의 일씩만 과일 있는거 넣었어요.
야채도 집에 있는 거, 접시만큼.
중요한건 소스(올리브유 한 술, 진간장 한 술, 식초 한 술 올리고당 한 술 그리고 레몬즙이나 깔라만시 액 한 술 입니다. 사실 국자든 수저든 상관없고 비율도 마음대로.) 간단하죠?
일회용장갑으로 골고루 섞어주시면 끝!
찬 음식이라 식어도 맛있고, 도시락으로도 좋아요.
단백질 섭취를 위해 닭가슴살과 겨자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냉채느낌? 저는 그냥 단백질 드링크로 해결했습니다.
소스도 채소에서 나온 물기와 함께 가라앉아서 다 먹는 거 아니니까 걱정없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