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받아본 크런치킨🍗을 맛보려고 아침에 챙겨들고 나갔답니다~ 평소에 바빠서 점심을 제대로 못 챙겨먹는 날이라 크런치킨이 끼니 대용으로 딱이라고 생각했어용ㅎㅎ 그래서 이런 날 먹으려고 벼르고 있었쥬😆🤓
제가 오늘 들고 나간 맛은 오리지널이랍니다! 원래 뭘 먹어도 기본부터 맛봐야 하는거 아니겠어요?ㅋㅋㅋㅋ
오리지널 크런치킨은 한 봉지에 단백질이 하루 17.2g! 하루 권장량의 거의 30%에 달하는 분량이 들어 있어서 밥 대용으로 전혀 손색이 없답니다. 그러면서도 탄수화물은 0, 지방은 1g밖에 들어있지 않아요👍 닭가슴살을 그대로 구운 거라 그런가봐요🐔 무항생제라 더욱 안심된다는 점은 안비밀~🎶
짠!! 이게 저의 점심 전체샷입니당😊 크런치킨과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 위주예요ㅎㅎ
사과, 두유, 하루견과, 맛밤, 그리고 대망의 크런치킨!! 요 조합에 한 끼 적정량의 단백질, 탄수화물, 식이섬유, 지방이 골고루 다 갖춰졌네요>< 저는 이 조합으로 샀지만 크런치킨을 메인으로 했을 때 바나나, 방울토마토, 에너지바, 감동란, 요거트 등등 얼마든지 다양하게 기호에 맞춰서 간편하면서도 완벽한 식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
봉지를 뜯어보니 소담스럽게 안에 크런치킨 조각들이 담겨 있네용~ 첫인상은 거의 과자 같아요😋
개별 조각은 이렇게 생겼구요, 입에 딱 넣었을 때 첫맛은 정말 굉장히 바삭해요! 입에 넣고 몇 번 씹었더니 원래 조리해 먹던 닭가슴살이랑 비슷한데 훨씬 더 고소한 맛이 느껴졌어요. 자꾸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식감은 비유를 하자면 아주 얇은 쥐포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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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함의 정도를 보실 수 있게 영상으로 쪼개는 걸 찍어봤어요🙈
하루견과에서 건크랜베리를 꺼내서 얹어서도 먹어봤답니다 ㅋㅋㅋㅋ 이것저것 실험해보기! 이렇게 먹으니까 오묘하면서도 또 되게 맛있더라구요❤ 졸인 베리소스를 얹은 닭고기가 그대로 건조보관된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사실 늘 집에 있는 것이 아닌 이상.. 밖에서는 다이어트식으로 매번 챙겨먹기 정말 힘들잖아요ㅠㅠ 그렇다고 매일 도시락을 싸기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고요.. 닭가슴살이나 달걀을 살 수 있긴 하지만 렌지에 돌리거나 껍질을 까야 하니까용😂 순수 단백질이 밖에서 챙겨먹기 불편하고 번거로운데 이럴 때 크런치킨이 진짜 편리하고 좋을 것 같아용🙈 저는 오늘 크런치킨 덕분에, 분명히 편의점 제품들인데! 너무 건강하고 다이어터의 목적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단백질 뿜뿜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