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칼러리가 적으면 소모칼로리가 커지질 않아요.~~
😅
끙 .. -.-고정된 일상인데 ㅎ 흠 ... 뭐 찾아보면 틈새는 있겠죠?
하정우의 걷기에 관한 책 읽고 있는데, 필 받아서 저도 핏빗 샀어요. 수요일날 온데요 ! 남편이 클쓰마쓰 선물이라서 냉큼 주문!
오늘 묭실에서 뿌염 중 잡지 읽는데.. 번아웃 증후군 설명이 나왔어요. 완전 저였어요. 욕심 많아서
일.육아.공부. 제테크에 미쳐 있다가 집에 일이 생기면서 같이 병행 하다 보니.. ㅡㅡ 멘탈이 개차반 났었어요
여행가서 정말 잉여적으로 암것도 안하고 쉬니 점점 회복됐어요
정말 가서 먹고 .. 홈트하고 자고 티비보고 (하루 1관광만)
쉬다 왔네요.
정말 폭주기관차 같은 성격이라 고장 난 줄도 모르고 달렸네요.
그래서 다녀온 후 ㅡㅡ 달력에 노는날을 적었어요.
조바심에 안 놀까봐 .. 또 소진될까봐 무서워서 무조건 노는거 챙기기.. 사람은 기계가 아니네요.
(어렸을 때 위인전 너무 많이 읽어서 부작용 온거 같아요
옛날 동화책 읽으면 열심히 노력하는 인간이 이상형이라 해서
세뇌가 박혔는지..
따라하니 가랑이만 찢어지고 아주 못쓰게 됐어요. 어른들은 거짓말 쟁이야..) ㅋ
좀 노곤하지만 홈트는 했어요.!. 낼은 워크숍 강행군인데요.
적당히 할라구요.. 적당히가 어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