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애슐리 갔어요. 하루종일 독박하기도 답답해서
인근카페가서 아들이랑 브런치 할라다가 그래도 우리아들
밥 먹여야 겠다는 생각에 애슐리 거거..
2실 아들이랑 가니까 ㅋㅋ 진짜 평소 절반이상 정도 먹었네요.
사실 밥 보다는 디저트가 먹고 싶었던지라..
초반부터 티라미수 등 디저트 냠냠 했어요

요건 점심때 떡없는 떡볶이 만들어 먹음요.
원츄언니가 고추장 안쓴다고 하셔서 저도 고추장 빼고 만들넜더니 담날 진짜 안 붓더라구요. !! 요즘 최애 메뉴 ㅋㅋ


우리 아드님 ㅋㅋㅋ 후식 와플 먹방 중
아직 36개월 안되서 공짜밥 드시는데요..
한 네 접시 드신거 같아요 ㅋㅋ 뽕 뽑음

얼굴이랑 옷에 초코범벅.. ‘-‘ 와플도 자기가 썰어먹음
2살인데 독립심이 ... 대단하다 진짜 ㅋㅋ

오늘 6000천보 넘게 걸었고, 애기자구 실내자전거 20분 넘게 잤어요. 내일은 복근이랑 등운동 해야겠어요. 너무 유산소만 했네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