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 식사 14공체. 반성 중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방장이 그룹방 못 들어와서 죄송하네요.
하체비만 탈출에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공체랑 체중 유지하기도 힘들어 헉헉대면서,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네요
반성합니다.
앞으로는 개과천선해 보려구요.
우리방은 부담 없이 탈퇴하셔서 더 좋은 방 가셔도 되구요.
활동 안하셔도 되구요. 하루에 끼니 때마다 포스팅 올려도 되요.
근데 암튼 제가 도움이 별로 못 되고 있는 거 같아서
앞으로 열심히 하고 노하우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어제의 만행부터 공개하지요.
여기까지 아점간간입니다.
제가 엊그제 크림빵 8개를 샀거든요.
그 중 2개만 남자친구가 먹고,
이틀동안 6개를 혼자 다 먹었어요.
저녁에 이렇게 먹고요. 둘이 나눠 먹음.
이거 5개 다 야식이에요.
근데 주 중에는 수면이 부족해서 공체가 51.9킬로까지 올랐었는데, 확실히 주말되서 늦잠 자니까 탈수로 공체는 떨어졌어요.
다만 체지방률이 지금 21대에서 23까지 올랐어요.
운동 안하고 당과 지방의 콜라보로 칼로리 채우니 이렇게 되네요. 배랑 허벅지에 가득찬 게 느껴집니다.
조직개편 스트레스가 심했었는데, 이제 그냥 해야죠.
오늘부터 운동도 좀 하고, 식단도 개선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