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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갑자기 추어탕이 먹고싶더라구요... ㅋㅋㅋ 아쉬운데로.... 여기있는 토마토 정어리캔으로 추어탕 느낌나게 끓여봤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ㅋㅋㅋ 교회에서 점심 먹고 교회 대청소했더니 배고파서 파파야로 허기 달래고... 남푠이.. 대청소한 교회 식구들 데려와서 치킨파티했네요... 이주전에 이곳에 KFC가 생겨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먹은후 후회는 좀 되지만... 뭐 또 시작하면되니까... 😅😅😅😅 항상 이런맘이라는게 문제지만 뭐 어쩌겠어요... 기냥 내맘 편한대로 가는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