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키키공쥬
  • 지존2019.12.22 08:3454 조회0 좋아요
10.20/21 밀린일기 회식 / 걷기운동 !
금요일은 회사 연말
회식 했어요. 저녁에 1차.2차에 소맥 4잔 먹고 해서.. 대충 ^.^ 적었어요. 칼로리 압박

남편이 애 델구 시댁 놀러가서.. 자유부인이 되었아요 ㅋㅋ 애 낳고 2년만에 처음 .... ㅡㅡ 바로 외출 ! 아니 가출 !!??

다리 아파도 무쟈게 걸었어요.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이니기에~~ ㅎ

점심은 돈까스 .. 고기랑 밥은 남김 !(먹고 싶은거 먹는 !)

코엑스에 일러스트 페어 갔다가 사람에 놀래서 .. 핸드메이드 페어 ㅋㅋ 로 고고 ㅋㅋㅋ 이뻤어요

저녁은 신세계 백회점 샐러드 .. +*
후식에 강남고속터미널 공차서 그린밀크티 마셨는데,,
직원이 너무 지쳤는지 ㅠㅠ 가루도 제대로 안 녹여서 줬어요
속아팠으요 ㅎㅎ 글구 당도 50했는데
가루 자체에 설탕이 있는건지 너무 달아서 속상 ㅡㅡ
칼로리를 마셔버리면 슬퍼요 ㅋㅋ

오늘은 홈트랑 버피 좀 해야 할꺼 같아요 ..+ 아직 회식의 +1000칼 뺄라믄 750!더 태워야 ...

오늘도 팟팅 !

프사/닉네임 영역

  • 키키공쥬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5)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지니하나
  • 12.22 19:47
  • 자유부인 좋았겠어요. 애가 어리면 그럴 기회가 흔치않으니...근데 진짜 많이 걸었다.
  • 답글쓰기
다신
  • *린주*
  • 12.22 11:03
  • 나두 가출하고픈대...
    남편이 회사가면 어차피 혼자라서 ㅋㅋ
  • 답글쓰기
지존
  • 키키공쥬
  • 12.22 10:01
  • 힙업원츄 그리게요. 여즘 넘 사람들이 가공단맛에 길들여진 ㅋㅋ 느낌 ? 아닌가~~?! 하여튼 정말 별로 였어요 ㅡㅡ 각설탕 마시는 기분임..*린주* 네네 @ 송년이라고 해서 1,2차 열심히 ㅋ... 이제 저희집은 클쓰 마쓰 밖에 안 남았어요 ! 근데 ㅋㅋ 어제 열심히 외식 했더니 .. 속 뒤집어져서 ㅋㅋ 지금은 아무생각이 없어요 ㅠ
  • 답글쓰기
다신
  • 탄탄원츄
  • 12.22 09:15
  • 오~연말 파티 좋네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네요. 저도 지난주에 아들 괴외샘댁 근처 카페서 무가당 마차밀크티를 시켰는데, 좀 달달해서 직원한테 왜 단맛이 나냐고 물어보니, 키쥬님이 쓰신대로 가루 자체가 좀 달달. 그래서 그렇다고 미리 말해주면 안시켰을 거라고 해서 다시 만들어줬는데, 이번건 직원이 탈분지와 말차분 비율을 못맞춰서 약처럼 넘 써서 다시 돌려보냈어요.😑 그래서 3번째를 받았는데, 이것도 별로였지만 1,2보다 그나마 나아서 반만 마시고 버렸어요. 다신 이 카펜 안갈듯요. 차를 넘 못만듬.😒
  • 답글쓰기
다신
  • *린주*
  • 12.22 08:46
  • 와~~~😳
    일이 많아 바빴구나~~^^
    소맥 4잔 ㅎㅎㅎ
    최근에 나둥 손님이 있어서 술 진탕 마셨음.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