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차 계속 진행중입니다.
이번이 정말 내 생애 마지막 다욧입니다.
이제 딸램이 6학년 올라가요.
내 딸이 중학교가는 2021년에 입학식에 지금 엄마가 아닌 언니같은 새엄마 보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10월 23일 93으로 시작했어요.
12월 25일 대략 8주차 86.2로 6.8킬로 뺐습니다.
체지방이 6.2빠졌네요~^^
한달에 3킬로를 목표로 정말 1년 열심히 할겁니다.
내 딸램한테 새엄마를 선물하려고요~ㅋㅋ
동네가 작아서 학교 근처에 가면 내가 누구엄마인지 거의 압니다.
중학교도 거의 같이 가죠.
거기서 내딸한테 친구들이
''넌 엄마 안 오셨어?''
이런말 듣게 하고 싶습니다.
''울엄마 저기 있잖아~''
하고 대답하게 해주고 싶네요.
내딸램 친구들이 모두 못 알아볼만큼 변신해보려고요.
화이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