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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차 계속 진행중입니다.

이번이 정말 내 생애 마지막 다욧입니다.
이제 딸램이 6학년 올라가요.
내 딸이 중학교가는 2021년에 입학식에 지금 엄마가 아닌 언니같은 새엄마 보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10월 23일 93으로 시작했어요.
12월 25일 대략 8주차 86.2로 6.8킬로 뺐습니다.
체지방이 6.2빠졌네요~^^
한달에 3킬로를 목표로 정말 1년 열심히 할겁니다.
내 딸램한테 새엄마를 선물하려고요~ㅋㅋ

동네가 작아서 학교 근처에 가면 내가 누구엄마인지 거의 압니다.
중학교도 거의 같이 가죠.

거기서 내딸한테 친구들이
''넌 엄마 안 오셨어?''
이런말 듣게 하고 싶습니다.
''울엄마 저기 있잖아~''
하고 대답하게 해주고 싶네요.

내딸램 친구들이 모두 못 알아볼만큼 변신해보려고요.

화이팅합니다~🤗
  • 독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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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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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이다희예뻐요
  • 01.05 23:21
  • 저도 내년에 초등입학하는 아이때문에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엄마는 대단하니까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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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유진7495
  • 01.05 08:10
  •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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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유진7495
  • 01.0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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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바아줌마
  • 01.04 10:31
  • 저도 딸 어린이집 가게 되어서 빼기 시작했어요.. 제가 노산이라 안그래도 다른 엄마들 보면 젊고 날씬해서.. 젊음은 어찌 못해도 날씬이라도 하고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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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바아줌마
  • 01.04 10:31
  • 저도 딸 어린이집 가게 되어서 빼기 시작했어요.. 제가 노산이라 안그래도 다른 엄마들 보면 젊고 날씬해서.. 젊음은 어찌 못해도 날씬이라도 하고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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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독한년~
  • 01.01 10:17
  • 1월 1일 54를 목표로 1년 다시 시작해요~^^
    다음에 달라진 사진 갖고 중간점검 올께요~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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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강e니
  • 12.30 12:00
  • 남편분도 열심히 응원해주셔야되는데 못뺀다구 장담이라니😂😤
    열심히 해서 뺄 수 있단걸 꼭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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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뿌까어뭉
  • 12.29 21:45
  • 화이팅!! 입니다.. 전 2월에 초등 졸업 하는 딸에게 날씬 엄마 보여주려고 노력중입니다.. 72에서 시작 63에서 계속 정쳬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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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독한년~
  • 12.29 21:35
  • 넘 많이 응원해주셔서 깜짝 놀랐네요. 오늘 남편이 엄마 30킬로는 절대로 못뺄꺼라고 딸램한테 장담을 하는데, 열받았어요. 더 열심히 해서 신랑 뒷통수 뻑~ 목표하나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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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메엠
  • 12.29 19:31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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