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오늘은 아들의 풀케어를 받으며 하루 종일 침대랑 거의 한몸처럼 지냈어요. 아들이 아플 때 제가 해줬던 대로 그대로 ㅎㅎ 그리고 거실에 있던 지 아빠한테 엄말 좀 신경쓰라고 ㅋㅋ 보면 신랑이 동생같고 아들이 큰형 같애요 😆
오늘은 일부러 상큼하게 챙겨 먹었어요. 역쉬 과일 넘 멋나요...ㅎㅎ
그럼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오전에 찍음 거 오후에 39.2까지 올라갔었어요. 그래도 해열제 안먹음요.ㅎㅎ 열이 다 나쁜 게 아니니까, 바이러스랑 열심히 전투중이라서 열이 ㅋㅋ
아들 아침은 오트밀 그래놀라랑 바나나를 챙겨먹었나 봐요. 점심은 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