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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19.12.29 21:2561 조회0 좋아요
  • 1
12월 29일 일요일

안 받고 싶은 선물이 나이죠.
한살 더 먹는게 슬프기도 하지만 다 똑같이
먹는 게 나이니까 덤덤해야죠.
어제 오늘은 집밖에 나가질 않았네요.
어제밤엔 영화 엑시트 돈내고 봤어요.
식구들 다 모여서 재미있게 봤네요.
생리때문인지 계속 배가 고팠어요.
허기진 느낌에 자꾸 뭐가 먹고 싶은 날이였네요.
낼은 더 잘 챙겨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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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12.30 12:09
  • 생리하려나보네.
    힘내요 언니~~.
    우리 내년엔 꼭 함 봐요. 사랑합니다 언니.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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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12.29 21:39
  • 생리에 이정도면 뭐 정말 양호하지요~.^^* 나이 그러게요~. 언제부턴가 받는게 좋지는 않았지만 언니말대로 덤덤해지면 더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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