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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19.12.30 22:2167 조회0 좋아요
  • 1
12월 30일 월요일

딸내미 방학이라고 아들이랑 남편 보내놓고
늦잠을 같이 자니 게을러졌어요.
귀차니즘 발동. 밥하기 싫은 날이였어요.
올해가 이틀도 안 남았다니 실감이 안 나네요.
나이 먹을수록 시간도 빨리 간다더니 정말
그런 거 같아요.
난 그대로있고싶은데 시간이
막 먼저 가버리는 느낌이랄까?
오늘 하루도 수고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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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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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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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키키공쥬
  • 12.31 21:00
  • 프리스탈 맞는 말씀이에요 ^^*!! 올 한해도 수고 하셨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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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프리스탈
  • 12.31 18:00
  • 그러게요~. 하루는 더딘데 1년은 참 빠른 느낌이예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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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12.31 01:34
  • 나도 이자리에 있는데 왜 시간이 자꾸 갈까요? 언니 우리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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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30 23:14
  • 언니! 이제 이틀 후면 2020년!😅 우리 부부한텐 1/1은 새해 보단 아들 생일로만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나이가 상관이 없는 듯요. 울 아들은 초6학년 때부터 시간이 넘 번개 같이 지나거서 무섭다고 🤣올해는, 엄마 이제 4년후면 대학생이 될거라며...조금 겁이 난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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