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2020년!

이제 몇시간 후면 뉴이어네요. 솔직히 1/1은 울 아들 생일말고는 정말 아무 느낌이 없어요 ㅎㅎ 늙었나봐요 ㅋ. 수학과외를 끝난 아들과 저는 지금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안입니다. ㅎㅎ
오늘 컨디션은 일욜날보다 나아졌지만 약국약을 먹어도 계속 미열37이상 이틀 연속에 역간 어지럼증이(이틀동안 제대로 못먹어서 그런지 아닌지 노판단😂)있어서 결국엔 오전에 병원에 다녀왔어요😂. 일반 감기약과 혹시 모르니까 b형감기?(열이 38도 올라가면 복용하라고 줌) 약도 같이 처방해줬어요!ㅎㅎ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 멤버님들이 제 식단 다이어리를 보고 오해하고 따라하실지도 모르니, 최근 제 하루 섭취 칼로리에 대해서 짧게 설명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전 보통1400~1600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 흑임자분이나 아마씨분을 먹을 땐 더 올라가서 1800까지 먹을 때도 있어요. 요 며칠 제가 1000미만으로 먹은 건 일부러 살빼려고 적게 먹은 게 아닙니다. 독감.몸살에 걸려서에요😢. 그런데도 나름 열심히 비타민+단백질을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아파서 못먹으면 나만 손해니깐요. 그러니 제 설명 글을 안읽고 걍 제 섭취 칼로리만 보고 천칼로리 섭취 도전 같은 거 하지 마시길...평생 천칼 드실게 아닐거면 평균1400칼 드시길~ 천칼 드심 요요군이 찾아온답니다.😂

아들 아침
🧀🍳🥒🥕🍅샌드+🍊+견과류+곡물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