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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어트
  • 지존2020.01.03 08:4989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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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목표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12월 31일부터 항우울제와 신경안정제 복용하기 시작했어요. 의사가 섭식장애 때문에 대학 병원으로 넣어준다고 했는데 제가 거절했어요.
예전에도 먹은 적 있는 제품인데 일주일간은 적응하느라 손이 떨리거나 땀이 나거나 잠을 못 잘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오히려 잠이 너무 와서 18시간씩 자고 있어요😅 거기에 입맛도 싹 사라져서 어제는 친구가 만들어준 리조또랑 바나나랑 과자 조금 먹고 다시 잤어요. 그래도 운동도 다녀왔습니다!

항우울제 복용하면 살이 찌는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반대로 입맛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 같아요. 딱 필요한 양만 먹고 안 먹으니까 정상인이 된 기분이에요. 식단은 자느라 기록을 못했어요😢 내일부터는 열심히 해볼게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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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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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마지막어트
  • 01.04 13:42
  • 키키공쥬 자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키키공쥬님^^ 맞아요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힘들지만 말이에요ㅜㅜ 우리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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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마지막어트
  • 01.04 13:41
  • 지니하나 감사합니다 언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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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마지막어트
  • 01.04 13:40
  • 비밀 댓글 입니다.
지존
  • 마지막어트
  • 01.04 13:40
  • *린주* 맞아요. 역시 다이어트도 행복하게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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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마지막어트
  • 01.04 13:39
  • 프리스탈힙업원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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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키키공쥬
  • 01.04 00:51
  • 진짜 안겪어보면 🎏 울증 등 마음의 병이 얼마나 힘든지.. 세상일에
    장님되는 듯한 기분도 있더라구요.
    여튼 ~~ 나쁜일보다 더 좋은일을 마니 채워넣어서 .. 몸과 맘을 긍정적으러 희석해 나가는 과정을 잘 거치셨으면 좋겠어요.
    자연식의 푸르고 붉고 파프리카의 원색을 즐기는 것도 전 큰 도움이 됐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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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키키공쥬
  • 01.04 00:49
  • 에휴 ~ 저도 몇달전에 울증이랑 지금도 가끔 신경성 두통 있는데요. 정말 자연에서 온 음식을 먹을려고 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니까 점점 좋아지는거 같아요. 식이장애도 완전 좋아진건 아니지만 절제력이 조금씩 커가요. 근데 다 시간이 걸리는 일이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하루에 정말 조금씩 조금씩 좋아져요.(단 규칙적인 운동과 자연식으러..) 저도 정진하는 중이라, 지금 힘드시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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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1.03 22:29
  • 새해 복 많이 받고 우울증에 운동도 도움 많이 되요. 잘 이겨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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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1.03 15:55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탄탄원츄
  • 01.03 15:48
  • 우리 어트님도 새해 복 듬뿍듬뿍 받으시고 올핸 좀 더 건강한 해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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