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전 13살이 된 초등학생 다이어터입니다!
예전엔 사람들이 살 다 키로 간다는 말 믿고 살 걱정 안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70kg가 넘는 제 몸무게에 대해 별로 실감이 안났는데 이제 1년 뒤면 교복을 입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다이어트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또 제가 어렸을때부터 나이에 맞는 평균 몸무게 였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서 한 번쯤은 사이즈 걱정없이 입고 싶은 옷 맘껏 입고 싶어서 더 늦기 전에 바로 다이어트 시작하게 되었어요ㅎ
처음에는 쑥쑥 잘 빠지다가 요기 사진에 있는 빨간 선이 있는때부터(12월 20일) 점점 잘 안빠지고 계속 유지되거나 더 찌기만 했습니다ㅜ
진짜 힘들어요😭
( 지금도 계속 65kg에서 빠지지 않고 있어요 )
아무튼 3월 2일 새학년 새학기 개학때 앞자리가 5 되는게 목표인데 목표 이룰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