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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다신2020.01.12 15:43106 조회0 좋아요
  • 1
운동 못해서 생긴 변화
원래 출장이 굉장히 잦아서
차 몰고 다녀도 하루에 평균 6-7천보(4-50분)는 걸었는데,
작년 12월 중순부터 계속 사무실에 콕 쳐박혀서 출퇴근 때만 걸으니까(지하철까지 걷는 거 왕복 15-20분 정도?)

1. 대장 소장 내려앉고 변비 생기고
2. 식욕도 뚝 떨어짐
3. 그리고 오후 3-5시만 되면 피가 안 통해 두뇌가 정지함.
4. 운동을 통해 땀으로 노폐물이 안 빠져나가서 겨드랑이랑, 사타구리랑 다리 갈라지는 데서 쉰내 나는 거 같음;;

진짜 살 빼는 게 문제가 아니라,
몸과 정신이 쇠약-_-해져서 걸어다니는 시체처럼 되고 있어서,
운동에 포커스 해서 다이어트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글도 지금 레그 레이즈를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후 할 게 너무 많은데 오늘도 어김없이 졸리네요 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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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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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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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1.12 19:07
  • 힙업원츄 고딩냄새?는 지방냄새 아니에요? 양파 같은 냄새요
    whaday 장내 교통체증이 심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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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1.12 16:56
  • ㅋㅋㅋ역시 실화님 글을 넘 잼나게 쓰셔요 ㅎㅎ 쉰내라면 무슨 냄새일까요? 버스타면 고당한테 나는....그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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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whaday
  • 01.12 16:34
  • 헐 식욕이 떨어질 수가 있군요ㅜㅜ
    너무 앉아만 일하셔서 피곤할거같아요.. 중간에 틈틈히 스트레칭해주세여!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실꺼같은데 제가 다 속상하네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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