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배도 안 고팠는데 꾸역꾸역 한 컵 다 먹음요.
점심- 요즘 집콕 하면서 보는 게 너무 많아서,
나가기 귀찮아서 배달 시켜 먹었네요.
현금 6500원>7000원으로 인상 됐네ㅜㅜ
예전 같으면 너무 양 많아서 1/2 먹고 싸놨을텐데, 다 먹음.
오후 간식: 석류진이랑 사과1/4, 커피는 G7원두
저녁이에요.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더니, 장이 운동 안하고 파업을 해서, 동네 마트에 장보러 걸어 다녀왔네요.
그 와중에 속이 니글거려서 민트리치바 사먹고, 사온 야채 씻으면서 상추 5장 주워먹음.
그리고 야식으로 또 미숫가루 흰우유에 타먹었어요.
운동은 장 보고 오면서 걸은 거랑, 덤벨 데드리프트 50회.
너무 적게 했쥬.
평일에 먹은 게 너무 배불배불해서 배가 별로 안 고픔...
12일 일요일 아침 공체.
오늘은 운동 좀 뽜이팅 넘치게 하고 마무리해야겠어요.
그나마 오늘 아침은 모닝똥 두 번 했는데도,
운동이 부족하니까 시원하게 밀어내기가 안되서,
장이 계속 불편하네요. 복근운동을 꼭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