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들 정리하고 계신 다이어터분들에게...
오늘도 열심히 운동도 하고 있지만~
살들이 떠날 생각을 하지 않아 마음이 상한것이 한두번이 아닐텐데요.
잊지 마셔요.
운동하는 만큼 살들은 이미 빠지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 한가지 제안해봅니다.
하루 중 체중은 언제 측정하는 것이 좋을까?
"일반적으로 아침 기상후 일보고 측정한다." 라고들 하시는 데요.
이것은 유지어터분들이 측정하는 것이고요.
다니어터분 들에게는 하루 중 운동 전에 측정하고, 운동후에 측정하는 것을 권해봅니다.
운동전 측정하는 것은,
이전 운동후부터 현재까지 내가 얼마나 섭취(먹었나)했나를 판단할 수 있고요.
운동후 측정하는 것은,
운동후 칼로리(?) 체중변화가 얼마나 있는지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어찌보면 얼마나 수분을 빼냈나만 보이겠지만)
그래도, 내가 운동한 분량만큼은 열심히 했구나 하는 것을 확인 할수 있고요.
"이 만~큼 운동했는데도 안빠지네?"하는 자괴감은 생기지 않을겁니다.
또 한가지, 이전 운동후 지금 운동전까지 내가 많이 먹었구나를 판단할 수 있으니,
운동량에 속상해 하지 않고,
섭취량을 줄일(조절할)수 있어서 좋겠네요.
열심히 하시는 여러분들 올해는 목표를 이룹시다!!
열심히 노력(운동)하는데~ 왜? 안빠질까? 고민하지 마셔요.
많이 드셔서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