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착한 이야기
드디어!! 말린치즈 크림&체다가 도착했습니다!! 마침 집에서 딩가딩가(...) 놀고 있었기 때문에 엄마와 함께 기쁘게 받았죠. 제가 이런 체험단이라던가 리뷰에 당첨된 게 처음이라 정말 기뻤었죠...
짠! 박스를 처음 열었을 때입니다. 다음 사진에서도 나오겠지만 진짜... 패키지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아기자기 동화같은 느낌이면서 치즈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도 사용해서 정말 귀여운 패키지인 거 같아요.
마침 옆에 선이 있길래 그 선을 따라 뜯어보았습니다. 선대로 뜯으면 아래 사진과 같이 정말 예쁜데 조금 주의할 점이라면 칼이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전 그냥 손으로 뜯었다가 한참이나 걸렸다는... 다른 분들은 저처럼 바보같은 짓 안하기로 해요.
14팩 이렇게 예쁘게 들어있더라고요. 박스 패키지도 너무 예뻤는데 봉지 패키지도 예쁘더라고요. 박스에 있던 아이가 삼각 치즈 모자를 쓰고 따봉을 날리고 있는...ㅋㅋㅋㅋ
당연히 말린 치즈이기 때문에 치즈 100%!! 칼로리도 65kcal로 그리 나가지 않아요. 조금 걱정이었던 나트륨도 186mg으로 생각보다 훨씬 더 적은 양이었답니다.제가 저걸 받고 난 뒤 바로 어딜 나가보느라... 저렇게 다 사진을 찍어놓고 정작 먹지는 못했답니다... 처음은 제가 먹고 싶어서 집에 남아있는 식구들에게 절대 먹지 말라고 신신당부를...ㅋㅋㅋㅋ
집으로 돌아온 시간이 늦어 맛 리뷰는 내일 해볼까 합니다!! 그냥도 먹어보고 맥주, 떡볶이, 라면? 등과 함께 먹어보려고 해요! 몰론 다이어트 중이기 때문에 저걸 한꺼번에 통째로 먹어볼 수는 없지만... 하루하루 걸쳐서 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전 치즈러버이기 때문에 제 입에는 맞지만 치즈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먹어보고 싶어! 하는 분들도 있고 사람 입맛따라 짠 정도를 느끼는 정도가 다르잖아요? 그래서 집 식구들과 친구들도 함께 먹어보고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리뷰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