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1회는 술자리를 가지는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감량중 술자리가 스트레스 였고 다음날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제는 걱정없이 나갑니다.
도움이 될까싶어 적습니다.
소주 맥주 관계없습니다만, 술자리 가기전에 단호박 1/4개 또는 아몬드 3줌을 먹습니다. 15알내외..
그리고 자리에 앉게 되면 물을 500컵에 주문합니다.
술을 한잔 먹을때마다 물을 한잔씩 먹습니다. 의식해서
억지로..
그럼 음주로 인한 숙취나 안주섭취가 정말 줄게되고 다음날 많이 개운합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기름진 안주를 먹게되면 십초를 세면서 꼭꼭 씹습니다.
쉬운거 같지만 어렵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ㅎ
그리고 안주를 드실때 수저를 들지마세요. 젓가락으로만 드셔야해요. 이렇게 하니 담날 몸무게 변화도 없고 부담없이 대인관계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