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즐다방에 들어온지.. 두달이 넘었는데
결과는 증량을 했어여(54.8->55.1)
이유는 이 중 하나일까 싶기도..
1. 감량을 하기에는 많이 먹고 덜 움직이는것
(1400-1600대 섭취량을 많은겋이었네요. 걷기와 유지로는 커버도 안되는 섭취량이었다?)
2. 스트레스를 마니 받아서 잘 안빠진다??
(하루가 넘 빡시거 힘든데.. 스트레스를 안 받을려고 노력하는데
함들진 않을 수 없을것 같기도 한데요.풀가동 하면서 사는데요ㅠㅠ)
3. 눈바디 결과는 포징의 결과?
(힘 풀면 배가 마니 나오네요. 그래도 옛날에도 어차피 항상
힘주고 사진찍은거라 ㅎㅎ 공평한 컨디션)
4. 잦은 간식 먹으면서 하루 총칼로리만 지킴?
(호르몬 깨짐? 옛날 ? 작년에는 그래도 빠지긴 했는데..)
5. 음 부어서 ;
6. 섭취 칼로리를 적게 적는다.(내가 나를 속여서?)
음 ..
여튼 지금 하는 방법이 저에게 맞는 방법은 아니라는건
확실한것 같구요.
열심히 하고 싶어도 어떻게 열심히 해야 할지 잘 모르겠구요
예전 감량 때는 섭취 1100-1350 선 지키면서
운동량 250이상 맞춰줬는데, (이때는 감량이 한달 1-2kg)
다시 그 정도 선으로 들어가야 하는건지 싶기도 하구요.
..
현장직에서 사무직으로 바뀌고
절대적으로 운동량 줄고, 업무시간은 늘고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앞으로를 꾸려나갈지 저 솔직히 이제 잘 모르겠어요
뭔가 두달간 했는데, 아무결과도 없었다는게
💧💧 정말 ㅋㅋ 사람을 오리무중에 빠지게 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 .. 어차피 정진할꺼이나
저 ㅡㅡ ... 뭘 해야 하나요?
잘먹거 운동하면 건강한 돼지라던데~~
전 건강하지더 행복하지도 않은 핑크돼지네요*-*
매일 몸무게 재면서 함 쪼아봐야할까요? 👀
.. 음 매일 재야 할꺼 같아요... 😅😅😅😅쩝..
<명절때 배탈나서 거의 못 먹고 잰 공체가 이렇네옄,
심지어 빨간날 끝난지 몇일 안됐어요. 대박입니다>
90프로 이상 정확한 레코딩인데~~ 많이 먹긴 먹었네여
2달간 1400대 이하인적이 1/3 가량, 20가량이네요
이렇게 먹고 ㅋㅋ 감량 타령한 제 잘못이기도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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