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심으뜸 급찐급빠라고 50분 전신운동
해봤네요. 말 그대로 전신운동이더라구요.
처음엔 강도가 약한데?~ 했다가 뒤로 갈수록
강도가 쎄지더라구요. 중간중간 스트레칭도
들어가있고 할만했어요.
딸내미가 중학교 배정통지서 받아왔어요.
오빠랑 같은 중학교 됐네요.
초등학교는 코앞인데 중학교는 좀 멀어요.
느림보 딸내미가 시간 맞춰 잘 다니려나 걱정이네요.
저녁엔 엄마집 들러서 소주 반잔 마시고 왔네요.
저보다 수다스러운 남편이 있어서 좋네요.
전 좀 무뚝뚝한 딸인지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