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이어트는 2주전에 시작했는데 설날 때문에 잠시 포기하고 엊그제인 수요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키는 160에 보통 60은 죽어도 안 넘어갔었는데 8월에 호주에 있으면서 외로움을 먹을거로 달래는 바람에 계속 먹다가 62kg이 되버렸네요...(TMI 가 이어질 예정..;;) 원래는 활기찬 하루를 위한 운동으로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욕심이 나서 현재는 조그의 운동과 고구마 한개 단백질쉐이크 한잔으로 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그 고구마와 쉐이크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의문인데 그래도 어찌 살고는 있네요..;;
어쨌든 제 목표는 방학 끝나고 애들한테 살빠졌네 소리 듣는것과 54kg 찍기 입니다
제가 사실 엄청 마른 거는 별로여서 표준몸무게를 선호하고 있어요 (TMI 죄송..)
네 그럼 살빠지면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