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뭐 이것저것 먹었는데,
그래도 운동도 열심히 하고 조절하려고 했어요
우선 몇일전부터 운동을 열심히 해서 57.9kg으로 몸무게가 내려 갔어요
일단 정체기 일때마다 뭘 많이 먹고 단식했는데
한번 많이 먹으면 계속 먹고 싶은게 생각나서 괴로웠어요 ㅠ
제 괴로웠던 일주일 정리해 볼게요
1/25 일단 설당일은 점심으로 떡국 먹고
저녁에 친구들이 집에 와서 밥 차려 주고
결국 저도 같이 야식 먹고
1/26
죄책감에 하루종일 단식(30시간정도)
1/27
점심 간단히 닭고기 + 야채 먹고
유산소 - 근력운동 - 유산소 해서
총 3시간 정도 빡세게 운동해주고
회먹으러 가서
상추2 깻잎2 회1 이런 구성으로 10점
-> 먹고나니 배부르고 매운탕 안먹음
1/28
다음날도 해산물 + 양지 + 야채 간장볶음 해서 먹고
운동 유산소 - 근력 운동
이날은 짧게 2시간 정도
1/29
57.9kg에 진입해서 넘 좋았어요
공복에 일상 활동하다가 배고파서 닭가슴살 먹고
집에왔더니 빈혈기가 있어서 떡귝 먹어주고
저녁에 장례식장가서 일반식 (많이 ) 먹었어요
1/30
담날 그래도 57.9 유지했고,
다시 정신차리고 단백질 섭취하려고 양지굽고 상추2깻잎2로 해서 실컷먹고
저녁에 또 일반식 ㅠㅠ
1/31
다행인곤지 그대로 57.9유지해서
어떻게 보면 안빠져서 삼일째 같은 몸무게라
베이킹 하면서 쿠키하나만 먹고
밤에 유산소 50분 진짜 가볍게 타줬어요
치킨 넘 먹고싶은데 참고 탔고,
내일 조금 더 감량 했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