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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엘리
  • 지존2020.02.01 21:1884 조회0 좋아요
오늘은 그냥 쉬어가는 하루로 식단 마무리했어용

술병 지대로 나서..아침에 간신히 몸일으켜 산에만 슥 갔다 내려오고 도저히 뭐 단백질음식 챙겨먹을 속이 아니더라구요..
해장 국물은 먹고 싶고..그렇다고 어제에 이어 면을 또 먹을순 없고..
생각하다 냉동실에 있는 건두부 생각이 퍼뜩 나서 마침 라면스프 모아논것도 있어서 스프때려넣고 국물까지 한방울도 안남기고 다 클리어했어요..
그러고 엽기적으로 바로 다시 잤는데 자고 인났더니 얼굴이 어마무시하게 퉁퉁 부어있지 뭐에요;
거울속에 무서운사람이 서있어요..ㅋㅋ😨😲
뭐 땡기지도 않고 해서 저녁은 걍 패스하고 자려고요..이러다 이따 야밤에 폭식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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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꿈꾸는엘리
  • 02.01 21:52
  • *마름* ㅋㅋ 띵띵 부었어요..그래도 마법의 가루 넣어서 끓였더니 건두부도 잡술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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