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56으로 확 찌고 나서 감량 시작했는데요, 한달간 2키로정도 빠진 후 3주 넘게 53.0-53.9에서만 왔다갔다 하네요ㅠㅠ
식이랑 운동은 아래 써놨는데 이걸 쭉 밀고 꾸준하게 유지해야 할지, 아님 하루 과식해보는 식으로 패턴을 확 깨줘야 할까요??
158에 기초대사량 1180-1200 정도 나오구요, 이전에 요요를 겪어봐서 이번에는 건강하게 천천히 하려고 식이는 너무 타이트한 절식은 안 하고 있어요. 파스타 피자 이런거는 잘 안먹는 대신 건강한 음식 위주로 평균 1400-1500 섭취하고 약속있는 날은 적당한 메뉴로 1800?좀 먹기도 합니다. 탄단지는 5:3:2 정도에서 오가는 것 같고 단백질은 80-85그램쯤 먹어줘요!
운동은 기록은 안하는데 주 3-4회 근력30유산소20분씩 하고 있습니다.
숫자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체중 너무 신경 안쓰고 해왔는데, 그래도 한 달 가까이 아무 변동이 없으니 뭔가 대책이 필요한 듯해요ㅠㅠㅠㅠ 원래 체중이 51이었어서 몸이 지금을 기억하려고 한다는 말도 그닥 위안이 안되고ㅋㅋ 또 제가 눈바디를 잘 못봐서 (별로 차이 안나 보이긴 해요ㅠㅠ) 이 정체기를 이젠 뚫어야겠다 싶네용..
건강하게 빼고 싶은데.. 긴 정체기 극복 어떻게들 하시나요ㅠㅠ??